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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자식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할 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고 하죠. 그만큼 모든 것을 다주고 싶고 사랑스럽다는 얘기일겁니다. 그런 소중한 아이가 넘어져서 작은 상처라도 생기면 부모님들의 마음은 어떨까요? 아마 연고를 발라주려고 상처를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픈 것이 모든 부모님들의 마음일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 매일 아이의 꺽인 팔을 보면서 아파해야만 하는 할머니와 아버지가 있습니다. 바로 11살 영민이네 이야기인데요. 영민이는 현재 팔이 꺽여 반대로 자라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희귀병이나 치료가 어려웠던 병도 아니었다는 것이 저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영민이의 팔이 그렇게 된 이유는 다름 아닌 바로 가난 때문입니다.
가난때문에 꺽여버린 영민이의 팔...
5년 전, 넘어져서 팔을 다쳤던 영민이. 단순한 골절이었지만 영민이의 집에는 돈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5년 동안 영민이의 부러졌던 팔은 꺽여진채 붙어져 지금도 거꾸로 자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단순한 골절의 상처가 이렇게 크게 남을 줄은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렇기에 할머니는 지금 영민이를 볼 때면 미안한 마음이 더욱 커집니다.
그렇다고 영민이는 투정을 부릴수도 없습니다. 하루에 버스가 4대밖에 다니지 않는 시골에 사는 영민이는 4형제 중 맏형이기 때문에 동생들을 돌봐야 합니다. 태어난 지 한달 된 막내 기저귀를 갈아주고 둘째와 셋째 밥을 챙겨주고 청소도 해야 합니다. 골절 후 제대로 펴기도 어렵고, 힘을 주어 일하기도 어렵지만, 영민이는 어린 동생들과 힘들어하시는 할머니를 보며 힘을 냅니다.
할머니는 항상 말씀하세요. "영민아, 미안해"라구요.
그런 영민이를 보며 할머니와 몸이 불편하신 부모님은 “미안하다”라는 말밖에 하지 않습니다. 아버지가 일용직을 하여 벌어오는 돈은 한달에 겨우 30만원. 가난 때문에 영민이에게 흔한 문제집 하나 사주지 못하는 것이 아버지는 너무나 가슴 아픕니다. 그렇지만 공부도 열심히하고 그림 그리기도 잘하는 영민이가 대견하기까지 합니다.
“영민이는 소원이 뭐니?”
“팔이 빨리 나아서 짝꿍과 팔씨름을 해서 꼭 이겨보고 싶어요. 그리고 제 꿈은 검사에요. 멋진 검사가 되어서 나쁜 사람을 혼 내 줄거에요.”
이제 성장이 멈추면 더 이상 영민이의 아픈 팔을 치료할 수 없습니다. 지금 시기를 놓치면 영민이는 더 이상 수술을 받기 조차 어려워진다고 합니다. 영민이가 꼭 짝꿍과 팔씨름을 해서 이길수 있도록, 검사가 되어 나쁜 사람들을 혼 낼수 있도록 희망을 전해주세요. 그리고 영민이의 할머니와 부모님이 5년전 가난의 아픔을 다시 겪지 않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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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영민아, 너의 팔은 꺾였어도 희망은 꺾이지 말자!
Tracked from 굿네이버스 공식 블로그 [착한 버스의 여행일기] 2009/10/08 13:50 삭제어렸을 적, 새끼 손가락을 다친 적이 있었어요. 실로 꿰매 붕대로 감아놓은 그 손이 어찌나 아팠던지... 얼른 치료했지만, 아직도 약간 남은 흔적은 아직도 가끔 그 아픔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런데 매일 상처를 되새기며, 그 상처를 떠올리며 살아야 한다면 얼마나 슬프고 아플까요? 열한 살, 영민이는 5년 전 넘어져 다친 팔을 아직도 치료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어쩌다 다쳤던 건지 기억도 안 날만큼 오래된 상처지만, 이상하게 꺾여져 붙어버린 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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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ㅜㅜ
빨리 나으면 좋겠네요..ㅜㅜ
울주위에는 왜 이리 불쌍한 사람들이 많을까요???
간만에 다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