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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부모는 아이들에게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할까요? 아마도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해주며 지켜주는 수호신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할 은주는 세상에 태어나자 마자 자기를 낳아준 부모에게 버림을 받았습니다. 그것도 자신의 몸과 마음에 너무나도 큰 고통만이 남겨진채 말이죠.



 


생후 10일 손이 잘려진 채 길에 버련진 아이 은주는 천사랍니다.

한 팔로 살아가는 은주

은주(가명, 만 8세)는 세상에 태어난지 10일이 되는 날 길거리에 버려졌습니다. 버려진 날 은주의 모습을 상상을 할 때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은주는 한쪽 손이 잘린채 길거리에 버려져 있었던 것입니다. 때문에 지금은 출생의 흔적 조차 찾을수 없습니다. 8년 전 너무나 어렸기 때문에 기억은 나지않겠지만 은주는 자신에 잘려진 손을 보며 평생 아픔과 싸워야 할 것입니다.

은주에겐 잘려버린 한 손 외에도 아픔이 많습니다. 8살이지만 요로장애로 아직 소변을 못가려 기저귀를 차고 다녀야 하는 은주. 더욱이 척추에 있는 물 혹때문에 언제 걷지 못하게 될 지 모르지만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제대로 검사 한번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놀이터에 갈때면 친구들의 놀림에 매번 퉁퉁 부은 눈으로 울면서 들어오는 은주를 볼 때면 지금의 엄마와 오빠는 가슴이 찢어진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늘 용기를 잃지 않고 손이 생기면 엄마를 도와주고 싶다는 은주는 아마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은주를 데려다 친 딸로 키우는 지금의 어머니도 천사가 아닐까요?


천사 엄마에게 은주는 희망이라고 합니다. @ 굿네이버스


당시 은주를 발견해 데려다 지금까지 친 딸로 키우는 어머니는 가난하지만 늘 은주에게 하나라도 더 해주고 싶고 오히려 은주에게 더 많은 것을 못해주는 것이 너무나 가슴 아프시다 합니다. 
 
길에서 우는 아이를 데려와 하루 밤을 재웠어요. 당시 가족들은 모두 이 아이를 시설로 보내라 했지만 도저히 그럴 수가 없었어요. 은주에게 두 번 상처를 줄 수 없었기에 제가 낳은 아이로 출생신고도 하고 지금까지 친 딸로 키우고 있어요. 아빠 없이 혼자 키우고 형편이 어려워 의수 한 번 못해줘 미안한 마음에 방바닥을 두들기며 울 때도 많았어요. 은주에겐 줘도 줘도 항상 모자른 것 같아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아마 천사가 천사 엄마를 만난것이 아닐까 싶네요. 은주가 자신의 희망이라고 얘기하시는 어머니. 은주도 그런 어머니에게 나중에 훌륭한 선생님이 되어 비행기를 다섯번 태워준다고 약속합니다. 서로를 희망으로 여기며 살아가는 은주네.


 
은주를 낳은 생부와 생모, 혹시 이 글을 보고 계시나요?

은주가 지금의 어머니를 만난 것은 정말 다행입니다. 버려진 아이, 그것도 장애가 있는 아이를 데려다 자신이 낳은 딸이라고 신고까지 하여 키운다는 것이 보통 사람으로서는 쉬운 일이 아니죠. 아마 은주를 낳은 생부와 생모가 이 글을 본다면 뼈저리게 후회할거라 생각됩니다. 어떤 사연이 있어 아이를 버렸는지 모르겠지만 그 생부와 생모에게 이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어떤 사연이 있었기에 은주를 버린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사정이 있어 그렇게 했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아이를 버린다는 것은 도무지 용서가 안될 것 같네요. 지금 당신이 버린 은주를 위하여 이렇게 네티즌들이 희망을 전하려 합니다. 은주를 낳은 당신에겐 없겠지만 우리에겐 아직 배려와 희망이란 단어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있기 때문이죠."


 
< 위 배너를 클릭하시면 은주를 도울수 있습니다.>

지금 은주 어머니는 은주의 의수와 요로장애, 척추 질환 검사를 위한 병원비를 구하기 위해 어려운 현실과 힘겹게 싸우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주세요. 그리고 저의 이 글이 은주와 은주 어머니에게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 아나로그 블로그는 특정 단체에 상관없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노력합니다.




Writer profile  아나로그맨
 
매일 컴퓨터와 싸우는 디지털 세대지만 마음 속엔 늘 아나로그적 감성이 가득한 부산 사나이 입니다. 배려가 가득한 세상을 위해 짝지 아나로그걸과 함께 커플 팀블로그 아나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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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뷰티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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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ked from 앞산꼭지 2009/05/11 14:53  삭제

    “아름다운 노래는 아름다운 마음을 꽃피울 작은 씨앗이고, 아름다운 마음은 아름다운 세상을 꽃피울 고운 씨앗이지요.” 5월입니다. 봄의 연초록 잎들이 살금살금 올라오다가 푸르른 신록으로 변해가는 5월이 오면 파릇파릇한 아이들이 먼저 생각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연상작용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5월에 ‘어린이날’이 들어있는 것이겠지요. 이 싱그럽고 푸르른 5월을 맞아 아이들을 생각하고, 그 아이들의 위한 동시와 노래가 생각나고, 그러면서 자연스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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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두명의은주가만나길 2009/05/11 1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이름도 은주인데 ... 마음이 아프네요
    또다른 은주를 꼭 만나보고 싶네요..
    앞으로도 많은 시련과 아픔들이 닥칠텐데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 BlogIcon 아나로그맨 2009/05/12 1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감사합니다.
      은주님의 응원덕분에 은주도 건강히 잘 자랄거라 생각됩니다.
      아마 이글을 써주신 은주님도 천사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3. ad 2009/05/11 1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 분 말씀대로 손이 잘린게 아니고 장애로 태어난게 아닌가요?
    무슨 철천지 원수의 자식도 아니고, 굳이 손을 자르고 버릴 이유가 없잖아요.
    죽일꺼면 그냥 죽였던지, 아니면 그냥 버렸을텐데,

    겨우 생후 10일짜리 핏덩이의 팔목을 일부러 자를만한 합당한 이유가 없을듯 해요.

    • icefloe 2009/05/11 2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손이 잘린게 맞는거 같습니다.
      위에 있는 굿네이버스 배너를 클릭하면 좀 더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병원에서 수술로 잘린 후 버려진거 같습니다.

    • 선천적으로 손에 이상이 발생하여 2009/05/12 05: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수술을 하였으나 여의치 않고, 하여 피치 못하게 끊어내는 수술을 한 셈이 되겠고, 은주의 생 부모는 나약한 정신의 생각으로 감당하지 못한 셈이 되었겠고...은주와는 부모자식의 연이 아니었던 셈. 은주가 그들의 몸을 빌어 세상에 나와진 것일 뿐...

    • BlogIcon 아나로그맨 2009/05/12 1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발견 당시 손이 잘려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너무나도 불쌍하죠. 이제라도 은주에게 희망이 찾아왔으면 합니다.

  4. 베이시스 2009/05/11 19: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그냥 눈을 돌리고 싶습니다

    이제 돌지난 아이의 아빠로 너무 맘이 아파서 외면하고 싶었습니다

    힘내시길~~~~~~~~

  5. 희망을 갖자 2009/05/11 2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대체 나라에서는 도무지 신경을 안쓰고 그져 땅파기에만 전념이고 지거덜 사리욕에만 집중이니.. 우리들 세금이 다 어디로 가는지 도무지 모르겟소. 저런사람덜을 도와줘야할 세금이 이상한데 쓰이니 환장하겟네여. 뭐 기부금이라도 조성해서 도와주면 좋겟군여. 저런분드리 한둘이 아니라 에휴.. 이너무 나라..

  6. 정태정 2009/05/11 2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미치겠다..눈물이 나고 가슴이 답답해서....은주 어머니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질 않길 바랍니다..

    • 착한 님의 심성에 2009/05/12 05: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은주의 안타까움과, 은주어머님의 감동적 아름다운 마음과 더불어 제가 눈물이 납니다. 정말 미칠 정도로 눈물이 나고 가슴이 답답할 정도로의 마음씀씀이...감동입니다.

    • BlogIcon 아나로그맨 2009/05/12 1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아파해주시고 희망을 전해주시는 걸 보니 아직 우리 사회는 밝다고 생각됩니다.
      은주도 아마 이런 응원이 들릴거라 봅니다.

  7. 착한깍두기 2009/05/11 2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두아이의 아빠 입니다 은주사연을 보고 부모로써 아이를 낳고 손까지 잘러 버린 비정한 부모네요 이세상 어디에 있을지는 몰라도 천벌 받을겁니다 은주에게 늘 항상 기쁨속에서 예쁘게 자라라고 힘을주고싶네요

  8. 가람휘 2009/05/11 2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이 아름다운건 사람다운 사람이 살고 있어서 일것입니다.
    은주어머니와 은주는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밝혀주는 희망이며 사랑입니다.
    부끄럽지만, 마음속으로나마 두손모아 힘을 실어 보냅니다.
    언제나 꿈과 사랑을 잃지 마시고,,, 화이팅!!!!

  9. 이런 2009/05/11 2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고 예쁘고 행복한 가족을 보면서..........다른한편으로 이루말할수 없는 화가 밀려옵니다.............
    어떻해요...................부모못찾게 하려고 손까지 자른건가요????
    어떻게 그런 쓰레기들이....살인자들이 있을수있는지.......정말끔찍합니다.
    현재 백수만 아니라면 조금의 희망이라도 보태주고 싶은데...잠시만 기다려줘요~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네요.......은주어머니가 존경스럽네요 오빠도 너무 대견하고 착하고 은주역시...
    근데 정말
    그부모 찾아내서 똑같이 해주고싶네요.
    유전자라도 어떻게 해서 꼭찾아내서 똑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 BlogIcon 아나로그맨 2009/05/12 1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이런 현실이 원망스럽고 은주가 너무 불쌍합니다.
      은주에게 이제는 제발 희망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10. 앙큼로즈마리 2009/05/11 2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밝은얼굴이 내맘속까지 환하게 스며드네요...
    저렇게 밝게 자라기까지 엄마의 사랑을 감히 알지못하겠지만
    알수있을것만 같습니다. 정말 천사 맞는거같습니다.
    엄마천사와 아기천사의 화합인거 맞나봐요.
    저렇게 행복해할수 있을까요?.
    은주어머니 힘내세요~!! 더 큰 기쁨으로 화답되길 기도할게요~

  11. 태율맘 2009/05/11 2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을 읽고 결심했어요.. 처음으로 기부라는걸 하게 되었답니다. 저도 애기를 낳은 엄마라 남의일 같지 않네요.. 애기를 낳고나니 이런 글들이 너무나도 가슴에 와닿게 되네요.. 밝게 자라는 아이의 모습이 참 대견합니다. 저 아일 키우는 엄마와 예뻐해주는 오빠가 대단한건 말할 필요도 없구요.. 항상 열심히 사시길 바랄께요..

    • BlogIcon 아나로그맨 2009/05/12 1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마 은주에겐 희망이되고 미래가 될것 같습니다.
      은주와 은주 어머니도 천사겠지만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태율맘님과 같은 분들도 천사라고 생각됩니다.

  12. 이재호 2009/05/11 2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주가 아프지 않고 행복 했으면은 좋겠네요

  13. BlogIcon 홍성완 2009/05/11 2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분 굿네이버스 가입해서 도와주세요...
    한달에 백원씩만 기부하셔도 아이들에게 많은 희망이 되어 준답니다...
    저도 가입했지만 한달에백원 일년에 1200원 십년에 1만2천원...60년이면 7만2천원...
    평생살며 술한잔 밥한번 안먹을 돈으로 우리는 저 아이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줄수 있어요
    전 알바 아닙니다. 저도 월급받고 살지만 한달에 백원씩이면 60년에 7만 2천원...
    어려운 이웃과 나누며 사는 그런 사람들이 늘었으면 합니다...^^
    웃으며 살아요 여러분~!!

  14. ray 2009/05/11 2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ㅜ 그 고사리 같은 손이 대체 어떻게 잘렸길래 ...얼마나 아팟을까? 너무 맘 아파요 ㅠ.ㅜ

  15. 사랑담은 카푸치노 2009/05/11 2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깝깝합니다. 뭔지 모를 뭉클함이 막혀서 숨이 막힙니다.
    정말 눈물이 나네요. 천사엄마 당신을 마음으로 후원합니다. 무슨 이유에서 그렇게 아이를 잔인하게 했어야만 했는지... 무엇 때문에 아이를 버렸는지...아이도 부모를 택해서 태어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눈물이 나네요...가슴이 아파서 내 자식에게 미안한 마음이 밀려옵니다. 엄마라는 이름...참으로 많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 BlogIcon 아나로그맨 2009/05/12 1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응원이 은주에게는 희망이 될겁니다.
      그리고 은주어머니 역시 더 힘을 내어 은주를 돌봐주실겁니다.

  16. 최순호 2009/05/11 2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슴이답답하네요 저두 애들둘키우고있는데...
    병원비에 조금이라도 보태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되는지 잘모르겠네요
    은행계좌로 보내는지 아님 다른방법으로 보내는지 좀알켜주세요
    이런게 첨이라서 잘몰라서요....죄송합니다

    • BlogIcon 아나로그맨 2009/05/12 1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은주는 현재 후원단체인 굿네이버스에서 돕고 있습니다.
      굿네이버스에 들어가 문의하시면 됩니다.
      은주를 위해 뜻을 함께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굿네이버스 : http://www.goodneighbors.kr/gn/main.asp

      060-700-0090 입니다.

  17. 주영주은맘 2009/05/11 2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딸아이 둘을 키우는 엄마로써 이 글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아려옵니다.
    둘째 아이가 이제 6개월 힘든 시기지만 한번도 자식 버리고 도망가겠단 생각 해본적이 없는데..
    저 아이의 생부 생모는 왜 자식의 팔까지 망가뜨리고 버렸을까요..
    천벌을 받을 겁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잘 크기만 바랄 뿐입니다.

  18. 열받아... 2009/05/11 2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 개호로같은 부모인지... 잡아서 패주고 싶네요. 저도 아들이 있는데, 저 아이에게 괜시리 미안하군요...

  19. 지나가다가 2009/05/11 2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은 은주와 은주네를 소개하는 걸로 끝냈으면 좋았을 텐데...
    은주를 버린 부모님에 대한 원망의 말은 굳이 하지 않더라도 그 분들 충분히 가슴 아프지 않을까요...
    모르긴 해도 설마 은주의 생부생모가 자의로 팔을 자르지는 않았을 테고,
    버릴 수 밖에 없는 그들만의 안타까운 사정이 있었겠지요...
    사람들에겐 누구나 남들이 알지 못하는, 이해하지 못하는 쓴뿌리가 있게 마련 아닌가요?
    저는 그 분들이 이 글을 보고 자기들이 버릴 수 밖에 없었던 은주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었으면 싶네요...

    • BlogIcon 아나로그맨 2009/05/12 1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지만 그 어떤 상황이라도 아이를 버리는 것은 안된다고 봅니다.
      정말 사정이 있다면 길거리가 아니라 시설에 맡겼겠죠.
      감사합니다.

  20. 하늘은 2009/05/11 2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을 자르고 버린 부모는 반드시 그 댓가에 상응하는 인과응보가 있을 듯......

  21. 오타.. 2009/05/11 2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에겐 아직 배려와 희망이란 단어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있기 때문이죠."

    말이 잘 연결이 안되는데.. '우리는' 이라고 하거나, '소중함이 남아 있기 때문이죠'라고 하면 잘 연결이 됬을 것 같은데...이런 감동적인 글에 글의 헛점을 다는 것도 좀 그럴지 모르지만, 글도 참 맞춤법 맞게 잘 쓰면 내용이 더욱 더 와닿을 것 같습니다.

  22. 항상행복이 가득하길.. 2009/05/12 0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슴이 찢어질것 같았내요.



    정말 정말 행복했으면 합니다.

  23. rora 2009/05/12 0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린 은주가 그토록 아픈 상처와 고통을 받았다는것이 너무 가슴 아픕니다.하지만 그런 상처를 가졌음에도 은주를 보니 참 착하고 똑똑하고 다부져 보입니다.인생을 살면서 너무도 힘들고 어려운 일들에 직면
    하게 되지만 은주가 꿈을 잃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라구요, 천사같은 은주 어머니를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정말 신이 계시다면 이 가족들을 축복해 주소서...

  24. 이영만 2009/05/12 0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지 멀쩡하면서도 매일 불만과 오만 잡생각 하는 제가 부끄럽고 미안합니다.
    힘내시고 희망을 가지세요.
    어머니의 그 사랑 영원하시길 ....
    그리고 아나로그님 정말 수고많으시고요 존경스럽네요..
    화이팅요~~~~~~~~!!!!!

  25. 이혜진 2009/05/12 0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월 12일은 제 생일이에요 30살이 되는 날이죠. 조금은 착찹한 마음으로 인터넷을 하다가 이 글을 보고
    당장 굿네이버스에 정기회원으로 등록하였습니다.
    그동안 미루던 일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서 제 나이에 책임 질 수 있는 더 기부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고 있어요.
    은주도 정말 정말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래요. 그리고 은주 어머님도요.
    모두들 행복했으면 해요

  26. whh 2009/05/12 0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슬프네요
    요즘 왜나한덴 이렇게 복이없나 운이없나 이런생각이많이들었습니다.
    왜난이렇게살아야하는건가 이러면서 요즘힘들어했습니다.
    근데 이걸보고 쑥스러워지네요
    지금엄마한데 너무 죄송해요 이렇게날낳아주셔 키워주신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해야한다는생각을 다시한번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은주 은주어머니가정말 천사가아닐까생각이드네요

  27. 2009/05/12 0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8. 제이 2009/05/12 0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일 같지 않습니다
    상황이 어찌됐건 부모로써 아이를 길에 버린다는건..
    정말 다행인건 천사같은 어머니를 만나 밝게 자라는 은주를 보니
    내 자신이 민망해지네요 늘 투정부리고 짜증내고..
    은주의 반만큼이라도 살아봤음 합니다
    은주야 힘내고~ 어머니또한 너무 걱정 심려 마시구 세상엔 좋은분들
    많이 계시니까 많은 후원있으리라 봅니다 힘내세요~

    • BlogIcon 아나로그맨 2009/05/12 1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과거는 힘들었지만 천사 엄마가 있어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은주가 꼭 나아서 엄마를 도와주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29. 지니맘 2009/05/12 0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기를 낳아 한 아이의 엄마된 사람입니다
    아직 자식을 위한 내리사랑을 잘알지는 못하지만
    글을 읽는 동안 눈물이 흘러 흐려지는 글을
    겨우 참고 또 참으며 읽었습니다
    은주를 응원하고 은주어머니를 존경합니다
    저도 그런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30. 지나가다 2009/05/12 0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이와 어머니의 표정이 참 보기 좋습니다.

    따님이 아드님 보다 어머님을 더 많이 닮은 꼴인 것 같습니다. 오랜시간 사랑을 나누면 같아 진다고 합니다.

    두 아이를 키우는 아버지로써 보기 정말 보기 좋습니다.

  31. cho 2009/05/12 0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이 바로 천사....
    당신은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 그사람에게 꿈과 희망 사랑을 주었으닌까요
    천사가 머 따로 있나요

  32. 나그네 2009/05/12 05: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데려다 키운 엄마가 정말 천사네 천사

  33. BlogIcon INNYS™ 2009/05/12 05: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거라...은주어머니....당신은 하늘을 내려주신 천사입니다^^

  34. 리버리 2009/05/12 06: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주 엄마 고맙습니다. 그리고 은주양이 언제나 행복하게 살 수 있기바랍니다. 빨리 건강도 회복할 수있기 바래요.

  35. 슬프네여 2009/05/12 0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천사가 천사를 만났네여~ 두 모녀 와 가족들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여....

    이사회에 정의가 있다면.. 신이 존재한다면.. 이가족을 도와줘야하는게 아닐까여???

    도대체 왜~!!!! 천사들은 가난할까여??? 가난해서 천사인가?? 천사여서 가난한가....

  36. 하... 2009/05/12 0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저히 글을 끝까지 못읽겠네요..

    계속 읽다간 저도모르게 눈물을 흘릴것만 같습니다..

  37. 화이팅 2009/05/12 08: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하가 있어서 이사회가 살아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화이팅~

  38. 하윤엄마 2009/05/12 08: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 세상에는 너무도 비정한 사람이 많습니다. 반대로 이 세상에는 따뜻한 사람도 많습니다. 은주에게 앞으로는 따뜻한 사람만 만나게 되길 빌어봅니다. 은주야.. 힘내렴.

  39. 사랑과최선 2009/05/12 08: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사 엄마의 마음에 상처가 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직접적인 힘이 되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은주한테 전해주세요

    은주야 희망을 잃지 말고 세상의 희망을 전하는 천사가 되렴

    사랑스러운 은주와 천사 어머님 힘내세요

    반드시 마음으로 기쁘게 웃을수 있는 날이 오실 겁니다.

    아나로그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40. 김미복 2009/05/12 0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가슴이 아픕니다
    같은 하늘아래살면서 저럴수 있을까요..
    은주도 부모님도 천사입니다.
    건강하시고 은주도 잘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41. 배준호 2009/05/12 1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동영상과 글을 보니 가슴이 아프네요. 은주가 정말 건강하게 자랐으면 합니다.

    제가 학교 선생인데 학생들에게도 이 동영상을 보여주고 싶은데요. 이 동영상 파일을

    구할 수 있는지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BlogIcon 아나로그맨 2009/05/12 1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마 굿네이버스 측에 문의해보심이 어떨지 합니다.
      아나로그 블로그에서 보고 왔다고 하시고 연락해보세요.

      060-700-0090 입니다. 감사합니다.

  42. 서윤서하아빠 2009/05/12 1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한 줄 한 줄 읽을때마다, 가슴속도 한 웅큼씩 차오르네요.
    그러다 눈가에도 눈물이 맺히고...휴...
    이런 사연 소개해주신 아나로그맨님께 감사드립니다.

    은주의 어머니! 정말 천사십니다. 할 말이 없네요.
    제 자신이 부끄러울 정도로...
    은주와 은주의 어머니, 오빠가 행복할 수 있도록 기원하겠습니다.

    • BlogIcon 아나로그맨 2009/05/12 1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은주도 은주 어머니도 이제 희망이 보일겁니다.
      여러분들이 보내준 응원 덕분에 말이죠.
      함께 아파해주시고 함께 응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43. 지나가다 2009/05/13 1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주의 꿈은 이뤄질겁니다.

    사랑으로 은주를 지켜주는 가족이 있으니깐요.

    은주는 지금의 어머니에게 친딸입니다. 가슴으로 낳은 친딸요.

    항상 은주네집에 가족 모두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이 가득하기를...

  44. ...은주야 2009/05/13 2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린 것이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할까...
    아가야
    마음이 큰 사람이 되어라
    너에게 날개를 달아줄 수 있게 나도 힘을 낼게

    감사합니다 아나로그맨님..

  45. giocoso 2009/05/14 2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주가 현 어머님을 만나서 정말 다행입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이쁘게 컸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다른 분들 말씀처럼 생부모님들 역시도 아이를 버린다는 게, 시설이 아닌 길거리에 버릴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이 있지 않을까요? 아무리 우리가 그들이 아니라서 그 사연을 이해할 수 없고, 모른다 하여도 이렇게 제 3자가 원망의 글을 쓴다는 건 그렇네요.
    우리가 해야 하는 건 은주에게 사랑과 희망, 배려 등을 보여주는 것이지 은주의 생부모님을 탓하는 걸 보이는 게 아니라 생각됩니다.
    수정해 주시면 글 보기가 더 편해지지 않을까요.

    • 생모는 꼭 보고 반성을 해야합니다. 2009/05/15 09: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왜냐구요? 영유아 유기거든요. 저건 엄밀히 범죄행위입니다.
      지금의 현 은주 어머니가 있기까지는 생모가 버리지 않았으면 저런일도 없겠지요. 결과가 있는건 당연하게도 과정이 있기 마련입니다. 과정없는 결과는 있을수가 없거든요.
      탓이 아니라 제생각에는 생모가 보고 반성좀 했음 좋겠는데요. 아마도 그 생모분은 은주뿐아니라 두번째 세번째 자식도 버렸을지도 모르거든요...영유아유기는 범죄행위에요. 저는 생부모가 이 글을 꼭 봤으면 좋겠는데요. 반성을 좀 하게요....

    • BlogIcon 아나로그맨 2009/05/15 1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솔직히 생부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 적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사정이 있어도 길에 아이를 버리는 건 좀 그렇네요.

  46. 은주와 은주가족에게 행복이 있길 2009/05/15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읽다 눈물이 너무 많이 나와서 일을 할수가 없네요..ㅠㅠ
    은주도 힘냈으면 좋겠구요. 어머님과 가족들이 더 대단하네요..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저도 작년 교통사고로 인해 다리의 반이 잘려서 접합수술을 받아서
    지금은 보조기 착용하고 걷고 있는데요. 저도 혹시나 장애가 되는건 아닌가 자살도 생각할정도로
    힘들었는데 지금은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을정도거든요. 아무쪼록 은주와 은주어머님이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47. 도움의 손길이 많길.. 2009/05/15 1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는 아이가 나오니까..반가우면서도 마음이 뭉클하네요.
    항상 볼때마다 너무 밝아서..정말 사랑스러운아이랍니다.
    이 아이가 주변에 있어서 우리는 장애라는게 그저 불편한거로만 인식된답니다.
    은주와 함께 공부하는 아이들도...은주를 통해서 많이 배운답니다.
    정말로 우리모두가...그 어떤 벽 없이 행복하게 한가족으로 지내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48. BlogIcon 리사린 2009/06/03 2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주의 생모,생부... 그들로서는 도저히 아이를 못키울 정도였는지 모르겠지만 길에 유기하다니..
    아이를 친부모가 못 키우는 것도 잘못이지만 더 큰 잘못은 아이를 그것도 갓난 아기를 유기한 겁니다.
    그건 죄죠.범죄구요.
    도저히 못키우겠으면 시설에라도 맡지기..길에다가... 정말 몹쓸 사람이네요.
    은주가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은주를 바라보는 사람들도 은주를 그저 평범하게 생각하기를요.

  49. BlogIcon tempurpedic rhapsody 2011/12/27 0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못하게 될 지 모르지만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제대로 검사 한번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50. BlogIcon King Hosting 2012/08/22 17: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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